데스크칼럼] 경험은 발전하는 사회를 만든다
 
이남제

 

데스크칼럼] 경험은 발전하는 사회를 만든다

 

 

 

▲     ©가평투데이

 

 

 

 

 

 

 

 

이남제 가평투데이 대표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과 좌절이 오더라도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은 자유로운 생각과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경험론의 아버지인 존 로크는 "인간들에게 실재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는 직ㆍ간접적인 경험에 의해 이루어진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해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이 세상도 인류의 경험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중국의 지도자 덩샤오핑은 프랑스에서 유학한 유학파이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프랑스기자는 알면서도 덩샤오핑에게"주석님 주석님은 어느 대학을 나오셨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런데 덩샤오핑은 웃으면서"나는 경험대학을 나왔습니다."라고 대답을 해 프랑스기자를 무안하게 만든 적이 있다.

 

후에 덩샤오핑의 비서가 "주석 왜 그렇게 답 하셨습니까?"라고 물으니 "난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이 훨씬 많아 그렇게 대답을 했네."라고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개인의 소양은 태어난 후에 교육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 속담에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다.

 

젊은 시절 많은 경험을 하라는 대표적인 속담이다.

 

100세 시대인 요즘 정년퇴직 후에 다양한 경험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하는 시대에 그 변화에 익숙해지려는 중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이다.

 

나이 먹었다고 변화의 경험을 외면하면 삶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무미건조하게 세상을 살게 된다. 다양한 경험을 한 사회구성원이 많은 사회가 생동감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역동성을 갖게 된다.

 

요즘 우리의 젊은이들은 다양한 경험보다는 안정을 원하는 것 같다. 서울 노량진에 수많은 공무원 준비생들인 공시족이 이러한 사실을 대변해 준다. 한 나라의 젊은이들은 그 나라의 미래를 보여주는 창이다. 공시족이 많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국가는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경험을 중시하는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다.

 

국가의 미래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 책임감 없는 정치인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필자는 지적하고 싶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도전정신 창의성이 넘쳐 날 때 그 국가의 미래는 밝아지는 것이다. 즉 경험 많은 젊은이들이 많을 때 창조적인 사회가 만들어지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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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10:23]  최종편집: ⓒ 가평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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