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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방역으로 지쳐있는 가평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을 위로하기 가평읍 유일닭강정 유정원 대표가 닭강정 20마리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유일 닭 강정 유정원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가장수고가 많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손수 튀긴 닭 강정 20마리를 들고 가평보건소를 방문해 닭 강정을 전달했다.

지난 4월 가평읍내에서 작은 규모의 닭 강정 전문점을 개업한 유정원 대표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일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찾아왔다.”고 말했다.

유일닭강정은 올해 5월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매월 1회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닭강정을 지원, 이달까지 70박스를 지원했으며.노인요양시설과 멀리 조종면 저소득층 가구에 까지 닭 강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일 닭강정은 국내산 생닭 다리 살만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하고, 매운맛과 순한 맛 두가지만 배달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