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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2일 작지만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2일달전1리 주민이 개인성금으로 김연숙 달전1리 이장을 통해 일백만원을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을 전달한 달전1리 주민 오광미 씨는“최근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과 형편이 어려운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를 밝혔다.

이에 김성기 군수는“코로나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선뜻 성금을 기부해주신 작은 마음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또한“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기부를 통한 훈훈한 마음이 주위를 따뜻하게 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